어제 저녁에 여자친구와 '한방 닭한마리'를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느낌의 음식이었어요.
건강에 좋으면 맛이 별로 없고,
맛있으면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은 음식들만 먹어본 것 같은데
어제는 맛있는데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먹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맛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배가 더부룩해지는 느낌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오히려 속이 편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히 음식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몸에 좋은 차도 시음하게 해주셔서
만족스러운 저녁 시간을 보내다 갔습니다.
또 먹으러 갈거에요!